한나라당은 서울 은평을과 인천 계양을, 충북 충주, 충남 천안을,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등 5개 선거구를 차지했고, 민주당은 광주 남구와 강원 원주 및 태백·영월·평창·정선 등 3곳에서 승리하는데 그쳤다.
이로써 한나라당은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으로 늘어났던 176석에서 5석을 보태 181석의 초거대 여당이 됐고, 민주당은 84석에서 3석을 늘어난 87석이 되면서 6.2 지방선거 이전과 동수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관심지역인 은평을 지역은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가 58.33%(4만 8,311표)를 득표해 막판 야권 단일화에 성공한 민주당 장상 후보(39.90%, 3만 3,048표)를 18.43%포인트 차로 제쳤다.
"기독교 80%가 이명박 지지..이명박 꺾을 수 있는 사람은 나" 라고 했던 장상목사, 투표결과는 참패!
부동산투기, 이중국적, 위장전입등의 의심을 받고있는 장상목사를 내세운 이유가 정세균 대표가 교회 집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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