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9

생활정보


비염 예방하는 올바른 습관

-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래, 기침 등의 비염·관리를 위해 깻잎, 치커리, 미나리 등의 녹색채소로 속열을 내리고 진액생성을 돕도록 한다.

- 개인위생과 실내 환경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 적절한 온도와 습도, 환기에 신경을 쓰고, 손을 자주 씻게 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닿지 않도록 한다.

- 막힌 코 때문에 아이가 답답해한다면, 생리식염수를 코에 한두 방울 떨어뜨린 다음 면봉으로 닦아내준다.

- 코와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지버섯을 차처럼 끓여서 마시게 하도록 한다.

- 박하잎을 달여서 마시면 코막힘과 염증을 완화시킨다.

- 늙은 호박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알레르기를 진정시킨다.


코막혔을때 해주는 지압 (영향혈)





잇몸이 아플때

- 윗 잇몸이 아플 때:  매운 맛이 나는, 고추장이나, 김치, 고추 등을 먹어라.

- 아래 잇몸이 아플 때:  단 맛이 나는 흑설탕, 단감, 참외 등을 많이 먹어라.

- 이빨이 아플 때:  짠맛이 나는, 된장, 소금, 청국장, 두부, 콩, 수박 등을 많이 먹어라.


신발속 냄새 제거는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여름이 오기도 전에 벌써 발냄새로 고생한다. 무좀이 있는 경우에는 더하다. 이때 상큼한 레몬조각 하나를 넣어 두면 다음날 신발속 냄새가 싹 사라져 상쾌하게 신을 수 있다.

냄비자국은
니스칠을 한 마룻바닥이나 책상 등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 놓으면 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이때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 30분 후에 걸레로 닦아내면 자국이 없어진다.

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자국은
깜박 잊고 김이 펄펄 나는 주전자나 냄비를 식탁 위에 올렸다가 생긴 얼룩은 마른 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으면 웬만한 나무 탁자의 얼룩은 없어질 것이다.

딸꾹질 멈추기
설탕 한 스푼을 입에 넣은 뒤 녹은 설탕을 조금씩 삼킨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번 반복하면 멈춘다.

단추 많은 옷 말릴 땐
단추가 많은 옷을 세탁한 뒤엔 단추를 채우고 말려야 옷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달걀 흘렀을 때
맛있는 요리를 하다가 날 달걀을 쏟으면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 후 닦아내면 된다. 소금이 녹으면서 흘러내린 달걀을 부드럽게 한다.

주전자 물때 빼려면
주전자에 소금물을 가득 담고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후 하룻밤 두면 주전자 안쪽의 물때가 사라진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르면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경우 밀가루를 뿌려주면 된다.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알루미늄 그릇 변색막기
알루미늄 주방기구를 사자마자 식초 2큰술을 섞은 물에 펄펄 끓여주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면의류 색 바랬을 때
면의류 색이 바랬을 땐 세탁 후 식초를 한 컵 정도 섞은 물에 30분 동안 담그면 색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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